CJ푸드빌, N서울타워에 캐릭터 전시·체험관 열어

300평 규모로 헬로키티, 아이언맨 등 캐릭터 전시·체험관 선봬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CJ푸드빌이 N서울타워에 캐릭터 전시관인 '헬로키티아일랜드'와 '쎈토이뮤지엄&쇼룸'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헬로키티아일랜드는 올해로 42주년을 맞은 헬로키티의 역사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헬로키티 역사관’을 비롯해 ‘헬로키티 하우스’, ‘헬로키티 스트리트’ 등 전시 공간 이상의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다. 쎈토이뮤지엄&쇼룸은 국내에서 보기 드문 한정판 피규어를 취급하는 쎈토이와 협업한 공간으로, 한정판 피규 전시관과, 디오라마(diorama)와 가상현실(VR)체험이 가능한 '히어로존', 'SF존', '애니메이션존' 등으로 구성했다. N서울타워는 캐릭터 전시관 오픈을 기념해 8월 한 달 동안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망대를 포함한 전시관 3곳과 타워 식음료 매장 1곳을 이용한 고객에게는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 당첨자에게는 시중에서 한정수량으로 판매되는 캐릭터 경품을 제공한다.이 밖에도 캐릭터 전시관 입장권 인증 시, 매일 정해진 시간에 식음료 매장 할인혜택을 받거나 추가 메뉴를 제공받을 수 있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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