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인턴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국카스텐. 사진=MBC
[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30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 예정인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전반전 1위를 차지한 국카스텐이 후반전에서도 여전히 넘치는 에너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는 반응이다. 이정길은 “이것만 알면 바로 밴드와 합주가 가능하다”며 드럼의 간단한 기초를 전수했고, 이에 일반인 대표로 ‘해골 아재’ 스태프가 나서 직접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녹화에서 국카스텐이 공개한 아이템은 ‘뷰티’였다. 파워풀한 밴드의 이미지와는 어울리지 않는 아이템이 공개되자 시청자들은 어리둥절했지만, 하현우는 자신의 좋은 피부 덕분에 화장품 광고를 찍었다며 피부 관리 비법으로 자신만의 세안법을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하현우는 또 평소 붉은 피부로 ‘홍익 아재’라는 별명을 가진 스태프를 불러 자신의 방식대로 현장에서 직접 세안을 해줬고, 실제 몇 분 만에 윤광이 도는 피부로 변신시켜 기대를 모은다.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