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머 바캉스 페스티벌’ 진행물놀이 용품 특가판매 등 마련
22일 용산 아이파크백화점 6층 선글라스 특설 행사장에서 여성들이 선글라스를 써보고 있다.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앞두고, 아이파크백화점이 ‘썸머 바캉스 페스티벌’을 기획했다. 아이파크백화점은 오는 31일까지 선글라스와 래쉬가드, 물놀이 용품 등 바캉스 관련 상품을 특가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썸머 키즈 페스티벌에서는 ‘베네통 키즈’ 래쉬가드 세트가 7만원, ‘뉴발란스 키즈’ 샌들이 4만9000원, ‘마스터보드게임즈’ 튜브가 2만2400원, 스노쿨링 세트가 1만9800원에 판매된다. ‘모던하우스’는 최대 70% 세일에 들어가, 인견 침구세트와 그늘막 커튼, USB 선풍기, 여행용 캐리어 세트 등 여름 상품을 할인한다.오는 24일까지 6층 특설행사장에서 열리는 ‘명품 선글라스 대전’에서는 선글라스를 최대 60% 할인한다. ‘구찌’가 26만7000원, ‘칼라거펠트’가 15만8000원, ‘폴리스’가 24만6000원에 특가 상품을 내놓았다.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 이벤트도 펼쳐졌다. 오는 29일에는 ‘파워레인저 닌자포스’ 코스튬 공연을 볼 수 있다. 오후 2시와 5시, 패션관 6층에서 파워레인저가 악당을 물리치는 내용의 박진감 넘치는 현장 공연이 열린다. 2시 공연이 끝나고 3시30분부터는 4층 이벤트파크에 조성된 워터파크에 파워레인저가 등장해 어린이들과 만나는 팬 미팅 이벤트도 열린다.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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