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요, '미자' 시리즈 도자기 출시

광주요, '미자' 시리즈 방짜 인화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광주요는 신제품 ‘미자(美磁)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젊은 세대를 겨냥한 광주요 캐주얼 라인의 새로운 제품으로 2013년 출시한 ‘미 시리즈’ 이후 2년만의 후속제품이다. 미자 시리즈는 식생활의 변화와 트렌드에 맞춰 개발된 제품으로 현대적인 감각을 추구하면서 유려한 전통도자기의 가치는 유지했다. 제품은 메질(망치질)을 통해 생기는 두들긴 자국이 특징인 방짜 유기에서 모티프를 얻은 ‘방짜’, 도자기를 만들 때 도장 등으로 표면을 눌러 무늬를 만드는 전통방식 인화 기법을 적용하여 점 무늬를 볼록하게 나타낸 ‘인화’, 두 가지 문양의 제품이 청백, 연청, 먹빛 세 가지 색상으로 각각 구성된다. 광주요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불순물이 없는 백자 소지로 빚어낸 후 1280도의 초고온으로 소성해 강도가 뛰어난 것도 장점이다. 광주요는 미자시리즈 방짜&인화의 출시를 기념해 온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광주요 직영점에 방문해 광주요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계정과 친구를 맺고 매장 방문 인증샷을 올리면 10%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광주요 온라인몰과 광주요 한남점 네이버 리빙윈도에서는 1세트 구매시 1세트를 추가 증정하는 ‘1+1’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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