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사진=LA다저스 공식 페이스북]
[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류현진(29·LA다저스)이 후반기 첫 선발 등판을 앞두고 있다.다저스 구단은 18일(한국시간) “류현진이 오는 21일 미국 워싱턴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리는 워싱턴 내셔널스전에서 시즌 두 번째 등판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그가 메이저리그 데뷔 후 워싱턴을 상대하는 건 처음이다.어깨 재활 이후 지난 8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 시즌 첫 등판한 류현진은 4.2이닝 8피안타(1피홈런) 2볼넷 4탈삼진 6실점(6자책)을 기록하며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류현진의 상대인 지오 곤잘레스는 올 시즌 18경기에 나서 5승8패(평균자책점 4.70)를 기록중이다.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문화스포츠레저부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