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 효과 기대할 수 있는 '해이든 평창 레지던스' 분양

'해이든 평창 레지던스' 투시도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2018년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강원도 평창에 프리스테이 하우스(Free Stay House)인 '해이든 평창 레지던스 700'이 들어선다. 프리스테이 하우스란 언제든 마음대로 거주할 수 있고, 거주하지 않을 때에는 운영사에 맡겨 전ㆍ월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신개념 방식의 주거단지다.이 단지는 강원도 평창 횡계리 278-4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평창 동계올림픽 주 경기장 바로 건너편이다. 지하 1층~지상 20층, 전용 26~189㎡로 구성된 총 442가구 규모다. 26㎡ 436가구, 53㎡ 3가구, 156㎡ 1가구, 189㎡ 2가구다.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북카페, 연회실 및 세미나실 등의 부대시설도 갖춰진다. 스키점프, 봅슬레이, 크로스컨트리, 바이에슬론 등 주요 동계올림픽 경기가 진행되는 종합휴양관광단지인 알펜시아와도 인접해 있어 동계 올림픽 기간 동안 관람하기에도 편리하다. 오는 11월 경기도 광주~강원도 원주 간 제2영동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울 강남~평창은 1시간 거리로 짧아지는 등 교통인프라가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 분양홍보관은 서울지하철 7호선 학동역 8번출구 앞에 위치해 있다.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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