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인도네시아ㆍ이집트와 中企협력 확대키로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도네시아 중소기업부, 이집트 국제협력부와 16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UN본부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으로는 두 국가 간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 기존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중소기업 간 협력 촉진, 국제기구에서 중소기업 분야와 관련한 의견 교환, 중소기업 정책 내용, 경험, 기업 사례 등 관련 정보 공유를 위한 컨퍼런스, 워크숍 등 개최다.또한 각국의 소상공인들이 쉽게 해외진출을 할 수 있도록 협력하며, 오프라인 무역과 함께 온라인 무역도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고, 공동연구, 기술이전, 마케팅 협력, 조인트벤처 설립, 교류행사 등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활동을 함께하기로 했다. 인도네시아의 협동조합 및 중소기업부는 인도네시아 중소기업 정책을 총괄하고 있는 장관급 부처이며, 이집트 국제협력부는 이집트의 대외 협력을 총괄하는 장관급 부처다.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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