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네이버(NAVER)가 모바일 메신저 자회사 ‘라인(LINE)’이 일본 증시에 상장한다는 소식에 하락세다1일 오전 9시57분 네이버는 전 거래일보다 4.86% 내린 68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라인이 다음달 6000억엔(약 6조4372억원) 규모로 도쿄증권거래소에 상장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올해 일본의 기업공개(IPO) 규모로는 최대로 알려졌다.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