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방송체험
또 올해 전면 도입된 자유학기제를 소개하고 변화하는 진로교육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2부 '진로토크콘서트'는 내 자녀의 진로에 대한 고민을 교육전문가와 이야기 나누는 ‘학부모토크콘서트’, 청소년들이 재밌는 직업보드게임을 통해 자신의 장점과 직업흥미도를 알아보는 ‘내일디자이너’를 진행한다.부모는 진로 선택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아이가 주도적으로 진로를 결정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함을, 자녀는 남들이 말하는 장래희망이 아닌 본인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진로를 적극적으로 탐색해야 함을 인식하는 기회가 마련될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3부 '마음표현하기'에서는 가족 간 숨겨진 마음을 글로 적은 뒤 그 종이를 넣어 투명비누를 제작하는 ‘편지비누만들기’를 한다. '너의 꿈을 응원할게!' '엄마 사랑해' 와 같은 기분 좋은 힐링문구가 담겨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강점경 교육지원과장은 “부모와 자녀가 동상이몽(同床異夢)을 끝내고 한마음 한뜻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유쾌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가정과 사회가 진로교육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청소년의 꿈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강서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자유학기제 시행에 맞춰 학교별 일정에 따라 다양한 지역현장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지원, 매주 수요일에는 진로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들어줄게 너의 이야기’ 상담프로그램을 운영한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