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자와 운영자가 달라서 생긴 여러 이름들
[아시아경제 금보령 수습기자, 이경희 디자이너] 아이가 부모님에게 "남산타워 가고 싶어요"라고 말한다. 엄마는 "주말에 N서울타워 가서 멋진 야경 볼까?"라고 대답하고, 아빠는 "YTN서울타워에 식당도 많으니까 저녁은 거기서 먹자"라는 얘길 덧붙인다.서울의 랜드마크이자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서울타워는 그 인기만큼 이름도 다양합니다. 사람에 따라 부르기 나름이지만 어떤 이름을 말해도 다들 알아듣습니다. 위에서 아이와 부모가 나눈 대화도 자연스럽게 들립니다. '과연 타워의 진짜 이름이 있을까?' 궁금해졌습니다.
금보령 수습기자 gold@asiae.co.kr이경희 디자이너 modaki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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