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제공
[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듀엣가요제'가 매 회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며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듀엣가요제'진행자 낙점 비하인드 스토리가 주목받고 있다.방송 직후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듀엣가요제'의 원래 MC는 원래 전현무, 지난 추석 때 방영됐던 파일럿 프로그램에서 진행을 맡았었다. 하지만 정규편성 이후 진행은 성시경, 유세윤, 백지영이 맡았다. 어떻게 된 것일까?'듀엣가요제' 강성아 PD는 제작발표회에서 지난해 추석 때 방영됐던 파일럿 프로그램에서는 전현무에게 진행을 맡겼다가 MC진을 교체한 이유에 대해 "지난 번에는 전현무씨가 혼자서 했는데 저희 쇼가 가수와 일반인 사이의 케미스트리를 강조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듀엣 MC를 고려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이어 강 PD,는 "성시경과 유세윤이 앞서 여러 프로그램에서 호흡을 맞췄고 특히 성시경씨는 음악에 대한 조예가 깊기 때문에 섭외를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한편 '듀엣가요제'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30분 MBC에서 방송된다.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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