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윈벤션은 19일 '세상의 모든 뒷모습'을 주제로 진행 중인 '제2회 윈벤션 영상 공모전'의 중간 집계 결과 100여 작품이 응모되는 등 공모전 참여 열기가 뜨겁다고 밝혔다.소프트웨어 플랫폼 서비스 전문기업 타이탄플랫폼이 우수한 크리에이터의 창작 의지를 고취시키고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진행 중인 이번 공모전은 지난 달 23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윈벤션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를 받고 있다.1등으로 선정된 작품에는 창작지원금 100만원과 함께 창작자가 참여 의사를 밝힐 경우 타이탄플랫폼의 창작지원센터에서 전문 크리에이터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도 얻을 수 있다. 심사는 댓글과 추천 수를 기준으로 1차 예선을 진행한 후, 예선을 통과한 작품에 대해 내부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타이탄플랫폼 관계자는 "지난 2월 진행된 제1회 윈벤션 영상 공모전에 지원한 창작자가 2회에도 지원하는 등 창작자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며 "다른 공모전에 비해 상금 규모도 비교적 큰데다 전문 크리에이터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도 주어지다 보니 예비 크리에이터들의 관심이 크다"고 말했다.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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