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쿠팡(대표 김범석)은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아 내달 8일까지 '2016 가정의 달 빅(Big)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가족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등 기념일 별 맞춤형 선물 테마를 구성해 2000여 가지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어린이날 선물 기획전'에는 어린이 인기 완구인 '터닝메카드', '로보카폴리', '시크릿쥬쥬'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 본격적인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자전거, 킥보드, 전동차 등 승용/대형 완구도 마련됐다. 아울러 다양한 의류 및 액세서리를 비롯해 전집, 토이북 등 도서류와 성장기 아이들에게 좋은 건강식품 등 다채로운 상품으로 구성됐다.'어버이날 선물 기획전'은 화장품, 패션잡화, 건강보조식품, 안마기 등의 카테고리로 구분해 손쉽게 상품을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선물로 인기가 높은 '설화수', '헤라', '에스까다' 등 유명 화장품 브랜드와 '구찌' 시계, '에트로' 지갑, '코치' 가방 등 명품 패션 잡화도 선보인다.이밖에 부모님의 건강을 위한 홍삼, 비타민 영양제 등 건강보조식품과 안마기, 족욕기, 로봇청소기 등 생활 가전기기도 준비됐으며, 카네이션 꽃배달도 쿠팡을 통해 주문할 수 있다.쿠팡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가족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꼭 맞는 상품을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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