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판타스틱 듀오'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방송인 서장훈이 가수 이선희에 대해 언급했다.17일 방송된 SBS 새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이하 '판타스틱 듀오')에는 박명수, 서장훈, 윤상, 장윤정, 이선희, 태양, 김범수 등이 출연했다.이날 '판타스틱 듀오' 백미는 이선희의 출연이었다. 이선희는 1988년 대상 수상곡인 '나 항상 그대를'을 부르며 완벽한 무대를 펼쳤다. 이선희의 노래가 끝난 후 패널로 출연한 서장훈은 이선희에 등장에 "우리나라 건국 이래 여자 보컬로는 감히 최고다"라며 이선희의 가창력을 극찬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선희는 "1984년 'J에게'로 데뷔했다. 잊을 때 되면 하면 자료화면을 끄집어 내기 때문에 기억을 한다. 이제는 즐겁게 본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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