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신한은행의 모바일 전문은행인 써니뱅크는 다음달 1일부터 자동차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자동차구매와 관련된 각종 정보 확인과 대출 신청 및 실행이 가능한 종합 자동차금융 플랫폼을 구축해 내달 1일부터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써니뱅크의 'No.1 자동차금융 플랫폼'에는 지난 2월 출시한 모바일 전용 '써니 마이카 대출'과 함께 자동차 구매 자금 준비를 관리해주는 '마이카 구매 플랜', 자동차 관련 최신 트렌드와 정보를 제공해주는 'Car 스토리' 웹진 서비스 등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와함께 중고차 시세 조회와 실매물 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자동차 딜러들을 위한 '써니 마이카 딜러 사랑방' 등의 신규 서비스도 제공된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2009년 국내 최초로 은행권 자동차 금융상품을 출시해 지난해 자동차 금융 취급액이 2조원을 돌파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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