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날아라 병아리 정체는…판정단 '깜놀'

복면가왕 병아리 이종범 / 사진=MBC 복면가왕 병아리 이종범 캡처

[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복면가왕'에서 '날아라 병아리'가 화제인 가운데 그 정체는 야구선수 이종범이었다2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사랑의 불시착'과 '날아라 병아리'가 네 번째 대결에서 맞붙는 모습이 그려졌다.두 사람은 장현철의 '걸어서 하늘까지'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판정 결과는 '사랑의 불시착'의 승리. 패배한 '날아라 병아리'는 결국 가면을 벗었고, 정체가 들어났다. 그의 정체는 바로 야구선수 이종범이었다. 아무도 생각조차 하지 못한 인물이라 판정단은 모두 깜짝 놀랐다.이종범은 “23년 전 음반을 발매한 적이 있다. 선동렬, 10대 가수 양미경과 함께 냈다. 재고가 3만 장 정도 남았다”고 말해 판정단들을 놀라게 했다.한편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4시 50분 MBC에서 방송된다.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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