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정인영 '몸무게 70㎏ 넘게 나갔었다' 다이어트 비법은?

'택시' 정인영.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아나운서 정인영이 '복면가왕'에 출연해 숨겨둔 가창실력을 뽐내 화제인 가운데 그가 밝힌 과거 몸무게와 다이어트 방법이 눈길을 끈다.2015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정인영이 출연해 "내 몸매가 타고난 걸 믿었다가 지금은 죽도록 관리하고 있다"며 자신의 과거 몸매에 대해 입을 열었다.그는 "몸무게가 최고로 많이 나갔을 때는 70㎏ 대 중반까지 나갔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정인영은 "고3 때라 먹는 대로 살쪘다. 지하철 윈도우에 비친 내 모습을 보고 너무 충격 받아서 이대로는 안 되겠다 생각하고 3개월 동안 하루 4시간씩 쉬지 않고 운동해 15㎏을 감량했다"고 전했다. 특히 정인영은 당시 하루 두 끼를 평소의 3분의 1로 줄여서 먹고, 운동을 하루도 빼놓지 않고 네 시간씩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정인영은 '달콤한 롤리팝'으로 출연, 화려한 가창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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