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중소기업 방송광고 제작지원사업 실시
[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방송통신위원회와 함께 3월부터 중소기업 방송광고 제작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중소기업 방송광고 제작지원 사업은 재정적인 부담으로 방송광고를 하지 못하는 우수 중소기업에 대해 방송광고 제작비의 50%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TV광고는 5000만원, 라디오 광고는 400만원까지 지원해준다. 현재 방송사별로 시행하고 있는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비 할인 혜택’(지상파의 경우 70% 할인 또는 200% 보너스 제공)까지 받을 경우 중소기업은 적은 비용으로 방송광고를 할 수 있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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