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예은. 사진=SBS 'K팝스타5' 방송캡처
[아시아경제 노연경 인턴기자] 'K팝스타5' 참가자 안예은이 TOP10에 선발된 감회를 밝혔다.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5'(이하 'K팝스타5')에서는 TOP10 첫 경연이 펼쳐졌다.이날 세 번째 참가자로 등장한 안예은은 무대 전 인터뷰에서 "TOP10이 된 게 실감이 안 난다. 꿈같다"고 말했다.이어 "부모님도 너무 좋아하신다"며 "선천적으로 심장기형이 있어서 큰 수술을 여러번 받았다. 그래서 부모님이 안에서 놀라며 피아노를 가르쳐주셨다"고 털어놨다.그는 또 "부모님이 아픈 나 때문에 너무 고생을 많이 하셨다"며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한편 'K팝스타5'는 차세대 K팝스타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노연경 인턴기자 dusrud110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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