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지구촌 김동명, 다이어트 한다며 '배즙만 하루 30봉 먹어'

'복면가왕' 김동명. 사진=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부활의 보컬 김동명이 '복면가왕'에 출연해 다이어트 비법을 밝혔다. 2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의 1라운드 마지막 무대에서는 '번개맨'과 '지구촌'이 라디오헤드의 '크립(Creep)'을 열창했다. 투표 결과 '번개맨'에 패해 복면을 벗은 '지구촌'의 정체는 부활의 10대 보컬 김동명이었다. 김구라는 그를 보고 반가워하며 "동명이가 다이어트를 한다며 배즙만 먹더라"고 밝혔다.이어 그는 "그런데도 살이 안 빠져 물어봤더니, 하루에 배즙을 30봉지씩 먹는다"고 폭로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한편 21일 방송된 '복면가왕' 번개맨의 정체는 팝그룹 '스틸하트'의 보컬 밀젠코마티예비치가 거론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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