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애란, 27년 만에 건강검진…‘이제부터 건강 챙긴다고 전해라~’

이애란 사진=KBS 켑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못 간다고 전해라~'의 주인공 가수 이애란이 "길었던 무명생활로 건강관리를 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이애란은 11일 KBS 2TV '비타민'에 출연, 27년 만에 건강검진을 받았다.이날 출연자들은 '100세 건강의 골든타임 70대를 잡아라'라는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건강검진 결과 이애란이 노년기에 주의해야할 질병은 하지동맥협착증이었다. 전문가는 "협착증이 있다는 건 아니고 미리 경고의 말로 신경 쓰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건강검진 이후 이애란은 "우리 아버님이 96세에 돌아가셨다. 괜히 아버님이 좋아하셨던 된장찌개나 된장국을 찾게 되더라. 이제 관리 좀 해보려한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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