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C몰 '밸런타인 몰링 데이트 어떠세요'

밸런타인데이때 갈만한 IFC몰 명소들 소개

[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IFC몰은 11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IFC몰에서 즐길 수 있는 데이트 장소들을 소개했다. IFC몰 L3층 푸트코트는 맛집이 몰려 있어 데이트 장소로 적합하다. 전통방식 그대로 만든 면 요리 전문점 ‘제일제면소’, 나가사키짬뽕과 게살고로케가 유명한 ‘어니스트키친’, 브런치 맛집으로 소문난 ‘르브런쉭’, 화덕에서 구운 인절미피자로 유명한 ‘꼬또’ 등 글로벌 맛집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IFC몰 L3에 위치한 CGV여의도는 뉴욕의 아트 스트리트를 연상시키는 이국적이고 세련된 분위기로 연인들 사이에서 사진 찍기 좋은 명소로 유명하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본 영화의 기억을 오래 간직하고 싶다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특별한 영화티켓도 만들 수 있다. CGV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나 홈페이지를 이용해서 영화를 예매한 후 ‘포토티켓’ 버튼을 클릭, 원하는 사진을 넣고 극장 티켓판매기에서 포토티켓을 출력하면 된다. 쇼핑으로 피로감이 몰려온다면 사우스 아트리움에서 진행중인 북페스티벌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L3층부터 L1층까지 연결된 계단에 꾸며진 ‘어반 라이브러리’에서 패션, 문학, 만화 및 웹툰, 라이프스타일, 키즈북 등 6개 테마로 구성된 도서관에서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다. L3층 사우스 아트리움 광장에는 영풍문고가 추천한 베스트셀러 200권과 네이버 지식인의 서재에 소개된 150권도 비치돼 있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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