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유럽증시가 장 중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시간으로 오후 9시4분 현재 영국 FTSE1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7% 하락한 5926.48, 프랑스 CAC40 지수는 1.40% 내린 4319.01을 기록중이다. 독일 DAX30 지수 역시 1.77% 하락한 9705.88, 스페인 IBX35 지수는 1.57% 내린 8603.90을 나타내고 있다. 이 시간 이탈리아 FTSE MIB의 낙폭은 3%대까지 확대됐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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