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작년 4Q GDP 성장률 0.5%…서비스부문 개선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영국의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전 분기 대비 0.5%를 기록했다고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전문가들의 예상치와 부합하는 수준이다. 서비스부문의 성장률은 0.7%를 기록했지만 산업생산과 건설지출은 0.2%, 0.1% 감소했다. 서비스부문의 비중은 전체 GDP의 79% 수준으로 절대적이다. 한편 전년 동기 대비 GDP 성장률은 1.9%를 기록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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