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KB손해보험은 온라인 자동차보험 브랜드 'KB매직카다이렉트'를 알리는 신규 방송 광고를 26일부터 On-Air 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KB매직카다이렉트가 케이블 채널에서 선보이는 최초의 방송 광고로 KB금융그룹이 후원하는 스포츠 스타 손연재 선수가 모델로 등장한다.손연재 선수와 호탕한 이미지의 배우 정웅인 씨가 함께 호흡을 맞춘 '운전교습'편은 시트콤을 연상시키는 코믹한 상황극으로 연출됐다. 운전고수 선배 정웅인 씨는 "리본은 잘 돌리면서 핸들은 못 돌리냐"고 구박하고 초보운전자 후배 손연재 선수가 한껏 기가 죽은 모습으로 에피소드를 만들어낸다. 손연재 선수는 운전은 아직 어렵지만 자동차보험은 다이렉트로 손쉽고 똑소리 나게 가입하는 신세대의 모습을 담았다.이평로 KB손해보험 다이렉트 본부장은 "KB손해보험만의 금융혜택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간편하고 스마트한 보험 가입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했다"며 "KB매직카다이렉트가 젊은 세대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쉽게 가입할 수 있는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으로 인식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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