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8일 현대차 주가가 하락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오전 10시14분 현대 현대차 주가는 전일 대비 3000원(2.18%) 내린 13만4500원을 기록 중이다. 현대차 주가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 속에 8거래일 연속 하락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전문가들은 현대차 실적 기대감이 낮은 만큼 1월 말까지 주가 부진 가능성을 열어둬야 한다고 진단한다. 송선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현대차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1조6800억원(영업이익률 6.7%)으로 전년 동기대비 11% 감소하면서 당초 예상을 하회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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