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금연 상담
또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난곡보건분소와 보라매동 보건지소에서도 지난해 10월부터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난곡보건분소는 매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3층 대사증후군센터 내에서 운영되며, 보건지소에서는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금연클리닉이 진행된다. 금연상담 외 일산화탄소 및 혈압 등을 측정해주고, 대상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 금연상담과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사업장을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도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 오는 29일에는 수도방위사령부를 방문해 직원과 군인 등을 대상으로 금연상담과 교육을 실시할 예정. 지난해에는 서울대학교, 고시촌, 전통시장 등을 찾아가 금연상담을 해주는 이동금연클리닉을 185회 운영해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바 있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에 나타난 직장실내 노출률(28.9%)을 줄이기 위한 홍보캠페인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사업장 만들기,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캠퍼스 만들기 등 간접흡연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 유종필 관악구청장은 “일방적인 금연운동이 아닌 주민의 성향에 맞는 다양한 금연정책을 펼칠 것”이라면서 “새해에는 관악구보건소와 함께 자신 뿐 아니라 가족의 건강을 위해 금연에 꼭 성공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