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아트로 다시 태어난 샤롯데의 매력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롯데제과에서는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샤롯데(Charlotte)’를 주제로 한 '아트 오브 초콜릿, 샤롯데’ 전시회를 5일부터 20일까지 롯데월드몰 7층 씨네마에서 개최한다. ‘샤롯데’는 괴테의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의 여주인공 샤롯데를 모티브한 롯데제과의 초콜릿 브랜드로 만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현대판 샤롯데인 배우 신민아를 모델로 선정, 깊고 풍부한 맛의 프리미엄 초콜릿을 선보이고 있다. 프리미엄 초콜릿 ‘샤롯데’ 론칭의 일환으로 기획된 현대 미술 전시 '아트 오브 초콜릿, 샤롯데’는 만남 설렘, 사랑 열정, 이별 긴 여운 등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에서 추출한 키워드와 프리미엄 초콜릿 ‘샤롯데’의 맛과 향을 연결한 세가지 주제에 모델 신민아와 작품을 접목해 전시 전부터 관객들의 큰 관심을 모은바 있다.이번 전시에 참여한 김창겸 작가, 서대호 작가, 한요한 작가는 전통적 오브제부터 싱글 채널비디오, 디지털 미디어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샤롯데’를 아티스틱 관점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임으로써 한편의 미디어 소설을 보는 듯한 새로운 방식으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한편, 롯데제과의 공식 SNS 홈페이지에서는 전시 론칭을 기념해 ‘전시회 인증 샷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아트 오브 초콜릿, 샤롯데’ 전시회장을 방문하고 이와 관련한 인증 샷을 해당 사이트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책과 샤롯데 초콜릿을 선물할 예정이다.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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