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과기원 中企 '기술개발사업'에 70억 쏟아붓는다

곽재원 경기과기원장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은 자금문제로 기술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도 경기도 기술개발사업'을 실시한다. 총 사업규모는 70억원이다. 이 사업은 경기도가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산학연 주도로 추진하는 대표적인 '중소기업 R&D 지원사업'이다.지원 분야는 ▲도내 기업의 단기 사업화를 위한 '기업주도 기술혁신개발 지원' ▲수출성장 또는 수입대체 가능한 기술개발을 위한 '글로벌 유망과제지원' ▲R&D과제 기획이 부족한 기업에 컨설팅을 위한 '중소기업 R&D역량 강화 지원' 등이다. 과제 당 1년 이내 최대 1억5000만원의 기술개발자금이 지원되는 등 총 70억원의 예산이 공급된다.경기과기원은 오는 5일과 7일 성남 판교테크노밸리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지하 2층 국제회의장과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각각 기술개발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경기과기원은 이번 설명회에서 시행계획 소개와 사업계획서ㆍ신청서류 작성요령 등을 안내하고, 설명회 뒤에는 1대1 개별상담도 진행한다. 곽재원 경기과기원 원장은 "이번 기술개발 사업에 도내 기술력 있는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기술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의 성장기반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업 신청은 오는 1월21일(전산접수는 22일)까지며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평가위원회를 통해 최종과제를 선정ㆍ지원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과기원 홈페이지(www.gstep.re.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기술지원팀(031-888-6831~38)으로 문의 하면 된다. 경기도와 경기과기원은 2008년부터 이 사업을 시작해 559개 과제에 총 1062억원을 지원했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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