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이나 간단한 한 끼 식사로도 손색 없는 제품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대상 청정원이 냉동 편의식 신제품 ‘밥쏙만두’와 ‘밥쏙김말이’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신제품은 만두와 김말이 안을 밥으로 채운 새로운 형태의 밥 간편식이다.밥쏙만두, 밥쏙김말이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만두와 김말이 속 재료에 밥을 함께 넣어 더욱 든든하게 만들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간식으로 여겨졌던 만두와 김말이를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이 즐길 수 있다.밥쏙만두는 쌀로 만든 쫄깃쫄깃한 만두피에 각종 야채와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든 만두소가 듬뿍 들어 있다. 여기에 가마솥 방식으로 맛있게 지은 밥을 함께 넣어 푸짐하고 든든한 만두를 완성했다. 바삭하면서도 쫄깃한 만두피의 식감과 밥과 고기가 어우러진 만두소의 풍부한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다. ‘밥쏙만두 고기&야채’와 ‘밥쏙만두 커리&야채’ 2종으로 출시됐다. 밥쏙김말이는 풍부한 야채와 맛있는 당면, 그리고 가마솥 밥을 함께 넣고 국내산 김으로 돌돌 말아 만들었다. 바삭한 튀김옷 속에 밥과 야채, 당면이 풍부한 맛과 식감을 전달 해 준다. ‘밥쏙김말이 김밥’과 ‘밥쏙김말이 커리’ 2종으로 선보였다.청정원 밥쏙만두, 밥쏙김말이 제품의 가격은 350g 용량에 각 5490원이다.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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