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하늬 /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이하늬가 화제인 가운데 채식주의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14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이하늬는 "어머니가 5년 전 암 때문에 수술을 받아 가족 모두가 채식을 하게 됐다"고 말하며 자신이 해산물까지만 먹는 페스코 베지테리언이라고 밝혔다. 채식주의자는 유형별로 각자 먹는 음식이 다르다. 베지테리언은 완전 채식만 섭취하는 비건 베지테리언, 우유와 유제품만 먹는 락토 베지테리언, 달걀만 먹는 오보 베지테리언, 달걀과 우유, 유제품까지 먹는 락토 오보 베지테리언 등으로 나뉜다.세미 베지테리언은 유형별로 나뉘는데 이하늬의 경우에 해당되는 페스코 베지테리언은 어류와 동물의 알, 유제품 등은 먹는 채식주의자다. 이밖에 우유, 달걀, 조류, 어류 등만 먹는 폴로 베지테리언, 평소에는 채식을 하지만 상황에 따라 육식을 즐기는 플렉시테리언 등이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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