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송진희 교수, 문화도시 광주 미래 모색 토론회 진행

호남대 송진희 교수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송진희 교수가 지난 2일 5·18민주화운동 기록관에서 열린 ‘아시아문화전당과 문화도시 광주의 미래’ 시민참여형 토론회 사회자를 맡아 토론을 진행했다. 각계 전문가와 시민문화단체, 지역예술인 등이 참여한 이날 토론회는 ‘전당의 활성화와 문화도시 광주’, ‘조성사업과 광주, 이제 무엇을 해야 하나’ 등 2개 세션으로 나눠 라운드테이블 방식의 시민참여형 토론으로 실시됐다. 토론은 송 교수의 진행으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에 따른 자체 평가와 전당의 미래 조망, 전당의 에너지를 도시 전체로 확산시키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광주문화도시협의회와 광주민예총이 주최하고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 대동문화재단, 한국장애인문화광주시협회가 공동 주관해 개최됐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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