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동절기 재난사고 대비 ‘전국 28개’ 현장실사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조달청은 내달 1일부터 2주간 전국 28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동절기 대비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안전점검은 시공사와 감리단 등이 참여, 겨울철 한파와 폭설로 발생하기 쉬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뤄진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조달청은 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 체계를 구축하고 공사 가설물의 안전여부 등 안전대책을 중심으로 지도·점검활동을 실시한다.또 공사현장 내 취약 부분에 대해선 위험요인 발견 즉시 보완조치토록 한다는 방침이다. 최용철 시설사업국장은 “폭설과 한파에 대비해 재해 없는 건설현장이 유지될 수 있도록 점검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부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