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KIA타이거즈가 어린이 팬과 함께하는 야구교실을 개최한다.이번 어린이 야구교실은 오는 2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그라운드와 실내연습장에서 진행된다.어린이 야구교실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캐치볼과 투구, 타격, 수비 훈련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KIA타이거즈 코치와 선수(홍우태, 김민우, 차일목, 이성우, 김광수, 임준혁, 윤석민)들이 강사로 나서 어린이들에게 꼼꼼한 기본기 교육을 시킬 예정이다.참가 대상은 2015년 KIA타이거즈 어린이 회원을 비롯한 초등학생이며, 참가비는 5만원이다. 참가한 어린이들에게는 수료증 수여와 함께 KIA타이거즈 유니폼 및 모자, 글러브, 유소년 가방, 등을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부대행사로 사진 촬영 및 사인회,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된다.참가 신청은 17일 오후 2시부터 이메일(kidtigers15@naver.com)로 하면 되고, 이메일 접수 후 입금 확인이 되면 최종 접수된다.(선착순 40명에 한함)기타 자세한 사항은 KIA타이거즈 홈페이지와 마케팅팀(070-7686-8073)으로 문의하면 된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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