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 랜드로바 친환경 워커 출시

.

1켤레 판매될 때 마다 생명의 숲 조성을 위해 2000원 기부[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금강제화가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랜드로바 친환경 워커’를 23일 출시했다.친환경 워커는 한국표준협회에서 인증한 친환경 가죽과 재활용 자재, 라텍스에서 추출한 무공해 접착체를 사용하는 등 신발의 모든 부분이 친환경적으로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디자인 요소로는 오리지널 워커 스타일에 스티치로 포인트를 줘 멋스러움을 더했고, 경량 아웃솔을 적용해 가볍다. 특히 랜드로바 친환경 슈즈는 1켤레가 판매될 때 마다 2000원의 기금이 생명의 숲 조성을 위한 후원금으로 기부돼 묘목을 심는데 쓰인다. 브라운, 옐로, 블랙 등 3종이 남녀 공용으로 출시돼 가을철 커플 아이템으로도 좋은 랜드로바 친환경 워커는 전국 금강제화 및 랜드로바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21만8000원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