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證, 연 8% 수익을 추구하는 ‘플랜업 ELS’ 1종 출시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신영증권은 22일·23일 이틀 동안 연 8.00%(세전)의 수익을 추구하는 스텝다운 형 ELS 1종을 판매한다. ‘플랜업 제 5376회 파생결합증권’(원금비보장형)은 KOSPI200 지수와 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스텝다운형 ELS이다. 6개월마다 돌아오는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8%(세전)의 수익률로 조기상환 된다. 단,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하는 경우,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ELS는 지수와 개별종목이 혼합된 형태로 연 1%대 수준의 저금리 투자환경에서 연8%의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라며 “기존의 4~5%대 수익을 추구하는 지수형 ELS보다 조금 더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적합한 투자상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상품 가입은 23일 정오까지 청약이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를 참조하거나 고객지원센터(1588-8588)로 하면 된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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