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최대 은행 SBI 서울지점 신설 인가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금융위원회는 21일 인도 최대 은행인 스테이트 뱅크 오브 인디아(State Bank of India, SBI)의 서울 사무소 신설을 인가했다. 갑기금(영업기금)은 1000만달러(한화 약 102억원)다. SBI는 인가일로부터 6개월 내에 영업을 개시하고, 기존 서울사무소를 폐쇄해야 한다.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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