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신세계사이먼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기공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발파 버튼을 누르고 있다. (왼쪽 다섯째부터 강명구 신세계사이먼 대표이사, 김윤식 시흥시장,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 조정식 국회의원, 아담 피사노 사이먼 프로퍼티 그룹 부사장)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신세계사이먼이 21일 경기도 시흥시 배곧신도시에서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기공식을 개최했다.시흥 프리미엄아울렛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이번 기공식에는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 김윤식 시흥시장, 윤태학 시흥시의회 의장, 조정식 국회의원, 신세계사이먼 강명구 대표이사, 사이먼 프라퍼티 그룹 아담 피사노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여주 프리미엄 아울렛(2007년 오픈)을 시작으로 파주(2011년)와 부산(2013년)에 매장을 오픈하며 국내 프리미엄 아울렛 산업을 선도해 온 신세계사이먼은 경기도 시흥시에 부지면적 약 14만7000㎡(4만4000평), 매장면적 약 3만7000㎡(1만1000평) 규모의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을 2017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건설할 예정이다.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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