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강남 서초 힐스테이트 서리풀 스트리트형 상가 분양 중

- 주중에는 직장인, 주말에는 롯데마트, 인근 사랑의 교회 등을 찾는 사람들로 '주7일 상권' 형성

마제스타시티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501의 1일대에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하는 서초 ‘힐스테이트 서리풀’ 스트리트형 상가가 현재 분양 중에 있다.서울 강남의 대표적인 알짜배기 땅에 들어서는 서초 ‘힐스테이트 서리풀’ 스트리트형 상가는 지하 1층~지상1층으로 구성되며 상가 면적은 48,424㎡이다. 총 44실의 한정분양으로 희소가치가 높다. 상가가 들어서는 단지는 지하 7층, 지상 22층, 연면적 14만 7,896㎡ 규모로 상업시설과 주거시설(아파트), 업무시설로 구성된 대규모 복합단지다. 지난해 11월 분양해 24.3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로 전 가구 계약을 마친 ‘힐스테이트 서리풀’ 아파트 2개동의116가구와 지하 7층~지상 17층, 2개동에 연면적 82,838㎡의 규모로 건설중인 대형 오피스 빌딩 ‘마제스타시티’ 내 오피스 상주인구 약 5,000여명의 단지 내 고정수요를 확보한다. ■ 주 7일 상권, 초역세권 입지에 고소득층 배후수요 확보 및 유동인구 활발 주중에는 주변 대법원, 대검찰청 등 서초 법조 타운과 삼양화학본사 등 인근 오피스 상주 인구가 풍부해 소비력 높은 20-30대 직장인을 주 고객층으로 확보 가능하며, 주말에는 상가 바로 옆에 국내 최대 규모의 사랑의 교회와 웨딩홀, 롯데마트 등이 위치해 있어 주말에도 유동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주 7일 상권을 형성한다. 뿐만 아니라 2호선 서초역이 약 150m거리에 위치해 강남 역세권 유동인구까지 배후로 하는 역세권 상가 투자 입지를 갖추고 있다. 지하 1층에는 반경 1.5km내 유일한 대형마트인 롯데마트 입점이 확정되어 고객 유입에 탁월하며 새로운 상권 형성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총 1,446대가 주차할 수 있는 대규모 주차공간이 확보되어 있어 이용고객들의 편의를 돕는다. ■ 장재터널 개통, 정보사부지 개발 등 주변 상권 개발호재 연이어강남 역세권 상가라는 뛰어난 입지와 함께 정보사 이전 부지 개발과 장재터널 개통 등 대규모 개발호재 또한 이어져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이 높다. 먼저 강남권에서 마지막 남은 금싸라기 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인근 정보사령부 이전 부지의 경우 16만6,650㎡ 규모의 대 단지로 추후 공원, 미술관 박물관, 공연장 등 복합문화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서초동의 숙원사업이었던 장재터널이 10월 착공 예정으로, 터널이 개통되면 그 동안 단절된 서초동 테헤란로와 방배동 사당로가 바로 연결되어 서초권역 교통환경이 크게 개선되며 유동인구 증가와 함께 지역의 위상 또한 제고될 전망이다.이외에도 상가 주변이 공원으로 둘러싸인 친환경 단지인 점도 자랑거리다. 여의도 공원 두 배 크기에 달하는 서리풀공원과 몽마르뜨 공원이 상가 서쪽에 자리잡고 있다. 힐스테이트 단지 내 동쪽에는 1,000여평 규모의 시민누리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며, 북쪽에는 테라스공원을 조성해 인근 서리풀 공원과 연결할 계획이어서 개발 완료될 경우 새로운 역세권 상권 형성 및 유동인구의 증가 또한 기대된다. 상가 분양 관련 문의는 1644-2775이다.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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