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갤러리아百, 심폐소생술 의무화 교육으로 고객들의 골든타임 사수

20일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 아트홀에서 열린 ‘갤러리아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참여한 팀이 심폐소생술을 시연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한화갤러리아는 심폐소생술을 통한 고객 안전의 책임의식 고취를 위해 20일 천안에 위치한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 아트홀에서 ‘갤러리아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황용득 한화갤러리아 대표이사가 직접 심사위원장으로 나서면서 다중이용 시설 근무자로서의 책임의식 고취에 대해 강조했다.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지점별(명품관, 타임월드, 센터시티, 수원점, 진주점)로 1개 팀이 출전, 천안서북소방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총 5개 팀이 참여했다. 한편 한화갤러리아는 올해 1월부터 백화점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정직원을 전원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고객의 안전을 위한 심폐소생술을 포함한 비상훈련교육 프로그램(소방안전훈련, 테러대비훈련, 정전 시 비상훈련 등)교육을 의무화 진행하고 있다.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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