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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김용건이 자신의 최고급 슈퍼카를 공개했다.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홀로 서울 근교 바닷가로 떠난 김용건은 중년의 패셔니스타답게 트렌치코트와 선글라스, 파란색 바지를 매치한 패션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용건은 직접 차를 몰고 홀로 덕포진으로 떠났는데, 그동안 한 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최고급 슈퍼카를 타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이 슈퍼카는 최근 아들 하정우가 선물한 것으로 차종은 벤틀리, 가격은 2억5000만원대를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용건은 홀로 대명항 수산시장을 찾아 출출함을 달래며 "가을에 먹는 것, 보는 것, 느끼는 것 삼박자가 완벽하게 맞게 떨어진 것 같다"며 "이 좋은 계절에 풍요롭게 살을 찌운 것 같다. 오늘 아주 즐거웠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