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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 곽정아 기자. 사진=채널A '먹거리X파일', '시사인사이드'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채널A' 사내커플 김진 곽정아 기자가 오는 10월 결혼한다. 25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진 기자가 다음 달 17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보도했다.채널A에서 '먹거리X파일', '신문 이야기 돌직구쇼 +'를 진행하고 있는 동아일보 김진 기자는 방송 기자 및 앵커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는 근면성실함으로 후배들에게 귀감을 주는 선배로 알려져있다.김진 기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예비 신부 곽정아 기자는 2012년 채널A 공채 2기로 입사한 미모를 겸비한 재원이다. 그는 현재 채널A '시사인사드' 진행을 맡고 있다.김진 기자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사내 연애를 1년 반 정도를 하다가 결혼하게 됐다"며 "앵커부부가 된 만큼, 서로 좋은 시너지를 발휘해 시청자분들께 정직한 뉴스로 보답해 드리겠다"고 전했다. 두 사람이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나 있는 동안 '돌직구쇼'와 '시사인사이드'의 진행은 다른 앵커가 대신 맡게 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