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준, KBS 합격비결은 허언증? '입사 당시 98㎏였다'

한석준 조우종 KBS 아나운서. 사진=KBS2 '1 대 100' 방송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한석준 아나운서가 KBS 합격 비결에 대해 언급했다.8일 방송된 KBS2 '1대100'에는 한석준이 출연해 최후의 1인에 도전했다.이날 한석준은 "어떻게 KBS에 합격했냐"는 질문에 "허언증 때문에, 과대포장을 해서"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이어 그는 "제가 그 때 98㎏였는데 살이 많이 쪄서 숨 쉴 때 소리가 났다. 면접관이 '살을 뺄 수 있겠나'라고 물으셔서 운동을 한 사람들은 조금만 운동하면 금방 뺄 수 있다고 했다"고 말했다.한석준 말을 들은 조우종은 "저는 박신양,최양락 성대모사로 붙었다"며 "그로부터 2년 뒤 입사했을 때 한석준이 거의 100㎏였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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