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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조원진 새누리당 의원(국회 안전행정위원회)이 배포한 경찰청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자의 절반 이상이 인터넷사용에 능숙한 2030세대인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3월부터 8월간 집계된 연령대별 보이스피싱 현황에서 20대의 피해건수가 1428건(33.0%), 30대가 1055건(24.4%)으로 도합 전체의 57.4%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한 해 동안 발생한 20대(1438건, 18.8%)와 30대(10487건, 19.5%) 피해 규모에 비해 크게 증가한 수치다.◆기사 전체보기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이경희 디자이너 modaki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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