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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4 첫 게스트 보아. 사진=JTBC 히든싱어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히든싱어4'의 첫 회 주인공으로 가수 보아가 출연한다.7일 JTBC에 따르면 오는 10월 3일 첫 방송될 '히든싱어4'에는 올해로 데뷔 15주년을 맞은 '아시아의 별' 보아가 출격한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보아는 "지난 시즌3의 이재훈 선배님 편을 보고 너무 놀랐다"며 "'어? 뭐지?' 하면서 다시 되돌려봤다"라고 '히든싱어'의 애청자임을 밝혔다.이어 보아는 "평소 목소리가 특이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제 목소리와 똑같은 분이 정말 있을까 궁금하고 기대된다"며 "모창자 분들과 빨리 만나고 싶다"라고 기대를 내비췄다. 제작진은 "시즌1부터 보아에게 러브콜을 보냈다"며 "왜 보아를 첫 회 주인공으로 확정했을지 방송을 통해 알게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JTBC '히든싱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가 '모창 도전자'와 노래 대결이 펼쳐지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이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