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민사진기자
오영호 KT 홍보실장(왼쪽)과 김호곤 축구협회부회장[사진=김현민 기자]
[화성=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KT가 1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대한축구협회와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사 조인식을 갖고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왼쪽부터 기성용, 오영호 kt홍보실장, 슈틸리케 감독, 김호곤 축구협회 부회장, 손흥민[사진=김현민 기자]
KT는 2019년 5월까지 축구 국가대표팀을 후원하게 되며 2018년 러시아 FIFA 월드컵 시즌도 포함된다. KT는 대한축구협회 공식 후원사로서 4년간 축구 국가대표팀 의류(트레이닝복) 광고권과 플레이어 에스코트 운영권 등을 갖게 된다. 경기장 내 보드 광고권, 대표팀 초상권 및 엠블럼 사용권 등 공식 후원사에 주어지는 다양한 권리도 활용할 수 있게 된다.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