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리포트] 부산 수영구 남천동 삼익비치

“바다·광안대교 조망 가능한 재건축 단지로 매수문의 꾸준”부산 수영구 남천동 일대 위치한 삼익비치로 매수자 문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해안가에 위치한 재건축 단지로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삼익비치는 금련산, 황령산이 가깝고 해안가에 위치해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부산지하철 2호선 남천역이 도보 거리에 위치하며 메가마트(남천점), 남천해변시장을 비롯해 센텀시티 내 백화점, 마트 등 편의시설 이용도 가능하다.특히 삼익비치는 부산에서 해안가에 위치한 마지막 대규모 아파트로 지난해 11월 24일부터 주민을 대상으로 조합설립 동의서를 접수하는 등 재건축 사업을 본격화하면서 매수세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상반기 중 조합 총회가 있을 예정으로 조합에선 올 상반기 내 조합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개발에 대한 기대감으로 거래를 보류하는 등 매물을 회수한 경우도 있어 매물량이 많지 않다. 현재 소형 면적뿐만 아니라 대형 면적도 수월하게 거래되고 있는 상태.남천동 일대 위치한 공인중개사 관계자에 따르면 “바다와 광안대교 조망이 가능하고 센텀시티와 문현동 국제금융센터 등과도 가까워 재건축이 완료되면 남부산권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지역 내 수요는 물론 외부에서 오는 투자자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매매가는 112㎡가 3억8,500만~4억 원으로 바다조망이 가능한 동은 4억2,000만~4억7,000만 원선이며 해안가 바로 옆에 위치한 174㎡는 6억9,000만~7억5,000만 원이다.문의 중개업소 : 월드공인중개사 051-626-0123[Copyright ⓒ 부동산써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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