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산구, “첨단2동에 희망배달마차 떴다”

광주 광산구 첨단2동 주민센터에 27일 ‘희망배달마차’가 나타났다.

"광주사회복지협,이마트 등 도움으로 복지사각지대 주민에 생활용품 나눠"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광산구 첨단2동 주민센터에 27일 ‘희망배달마차’가 나타났다. 희망배달마차는 광주사회복지협의회 주관, 주)신세계·광주신세계·이마트 후원의 복지사각지대 및 차상위 계층 생활용품 지원 사업. 이날 행사에서 첨단2동 90세대 주민들은 각각 5만원 상당의 필요 생활용품을 무료로 가져갔다. 광주사회복지협의회 방철호 회장은 “희망배달마차라는 사업을 통해 너와 나의 나눔의 연결 고리를 만들 수 있어 행복하다”며 “사업이 더욱 활성화돼 복지사각시대 해소에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