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이가, 10주년 기념 생삼겹살 1000인분 무상 지원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정통삼겹살 전문점 구이가(www.92ga.co.kr, 대표 배승찬)는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파격적인 창업 지원 혜택을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구이가는 창업 지원 이벤트의 일환으로 신규 창업자에게 생삼겹살 1,000인분을 무상 지원하는 파격 혜택을 제공한다. 이를 매출가로 환산하면 약 1,000만원에 해당되는 파격적인 혜택이다.구이가의 생삼겹살은 본사가 육가공부터 가맹점으로의 유통까지 직접 운영하고 있어 뛰어난 맛과 신선도를 자랑하는 구이가의 대표적인 인기메뉴다.창업 자금 마련을 위한 혜택도 있다. 구이가는 외환은행과의 창업대출 MOU 체결을 통해 창업자금 및 운영자금대출은 최대 1억 5,000 만원, 무이자 창업 대출은 최대 5,000만원으로 총 최대 2억원까지 지원한다.구이가는 본사가 직접 육가공에서부터 유통까지 운영해 균일하면서도 품질이 뛰어난 고기를 공급하는 정통삼겹살 전문 프랜차이즈다.본사가 매뉴얼에 따라 가공한 식재료를 매장에 직접 완제품으로 공급하는 쿡리스 시스템은 구이가가 자랑하는 프랜차이즈 창업 성공 포인트 중 하나다. 쿡리스 시스템을 통해 가맹점에서는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위생적이고 퀄리티 있는 음식을 제공 받을 수 있으며 주방에서는 조리 과정과 공간이 간소화돼 인건비도 대폭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가스 버너와 숯불로스터가 함께 구비된 듀얼조리기구와 찌개를 비롯한 여러 가지 음식을 한꺼번에 조리할 수 있는 다용도 조리 용기로 또 다른 먹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구이가 관계자는 "구이가가 치열한 고기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10년 동안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들의 성원과 지지에 힘입은 바가 크다고 생각해 이번 파격 지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본사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가공, 유통 시스템을 통해 가맹점주들의 만족뿐만 아니라 고객 만족까지 실현해 가맹점과 본사 상호이익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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