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수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나눔활동 앞장”

25일 롯데아울렛 수완점(점장 문언배)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25일 수완점 내 상시기부함을 설치하고 365일 사랑나눔 모금활동에 앞장선다고 밝혔다. 사진=롯데아울렛 수완점<br />

[아시아경제 문승용]25일 사랑의 모금함 설치…상시 운영키로연말 지역내 소외계층 복지사업지원 예정롯데아울렛 수완점(점장 문언배)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25일 수완점 내 상시기부함을 설치하고 사랑나눔 모금활동에 앞장선다고 밝혔다.이번 '사랑의 모금함' 설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기획됐다.‘사랑의 모금함’은 누구나 쉽게 기부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왕래가 빈번한 에스컬레이터 주변에 설치됐으며 365일 상시 운영될 예정이다.또한 모금액은 연말 아동, 청소년, 장애인 등 지역 내 소외계층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복지사업에 지원될 계획이다.롯데아울렛 문언배 수완점장은 “기부를 비롯한 나눔의 문화가 널리 퍼지고 지역 내 소외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승용 기자 msynew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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